백황기 회장 3번째 홀인원
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이 생애 3번째 홀인원을 낚았다. 지난 6월4일 아비에라 골프 클럽 3번홀(파3, 140야드)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는데 그린을 맞은 공이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. 백 회장은 2년 전 아비에라 클럽의 14번 홀에서도 홀인원을 해, 이 아비에라 클럽에서 2번 째, 생애 3번 째 홀인원이 됐다. 아비에라 측에서는 이날 백회장에게 홀인원 기념 플래그와 기념 상품을 전달해 줬다. 백황기 홀인원 백황기 회장 홀인원 기념 백황기 샌디에이고